Concerto for Cello in B minor op.104
Antonin Dvork (1841∼1904)
드보르자크 첼로협주곡 B단조, Op.104 1악장 B minor
Antonin Leopold Dvorak
이 곡은 근대 첼로 협주곡의 황제라 불리는 작품으로,
1984년 드보르작이 뉴욕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있던 시절에 작곡을
시작하여 1985년 프라하에 돌아와서 완성된 곡이다.
초연은 드보르작 자신의 지휘로 런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미국에 잇으면서 신대륙의 웅장한 자연에서 느낀 감동과 가슴속에
담고 있었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복합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드보르작 음악 생애에서 가장 원숙한 시기에 만들어졌다. 장대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첼로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모두 갖추어 첼로에
대한 다양한 표현력을 남김없이 나타낸 최고의 걸작 이다.
'브람스'는 이 작품에 대해 '나는 왜 첼로로 이렇게 멋진 협주곡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 라며 감탄 했다고 한다.
한편 로스트로포비치는 이 곡을 당대의 명지휘자들과 일곱차례나
녹음 했는데(1951년 '탈리히',1956년 '볼트', 1957,1963년 '하이킨'
1968년 '카라얀', 1978년 '줄리니', 1987년 '오자와')모두가 품격을
인정받은 명연 이지만 그 중 '카라얀'과의 녹음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왜 '로스트로포비치'인지..., 왜 '카라얀'인지.....
Cello: Mstislav Rostropovich (1927-2007)
Herbert van Karajan cond./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1. Allegro
2. Adagio ma non Troppo
3. Finale. Allegro Mod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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