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생활상식

가을철 피부관리

착한토끼 2008. 10. 19. 12:50

 
 
가을이 왔음은 피부가 먼저 알아차린다. 따갑고, 당기고, 빨간 뾰루지에 피부트러블까지...
환절기만 되면 두려워지는 파부재앙... 벗어나는 길은 없을까.....?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낮에는 생각보다 뜨거운 가을볕이 몹시도 뜨겁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할 때에는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아 뾰루지,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쉽게 올라온다.
철저한 클렌징과 세안으로 모공 속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에 맞는 피부관리법을 숙지하여
철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최근 최업사이트에서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시 감점을 준 지원자의
얼굴특징을 조사한 결과 ''지저분한 피부''  남자는 2위를,여자는 4위를 차지했따.
여드름과 잡티, 각질, 주름등으로  인해 칙칙하고 지저분한 피부는 단정하지 못한 이미지를 주는데 한다고 한다.
가을철만 되면 자신을 괴롭히는 까다로운 내피부.... 철저히 관리하여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가을철 피부관리법은
 
-뾰루지: 뾰루지 예방은 철저한 세안으로 모공 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지를 관리하여 트러블을 예방토록 하며, 일단 뾰루지가 났을때에는
           손으로 짜거나 만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염증을 진정시킬 있도록 치료를 받도록 한다.
 
-주름: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가을이 되면 일교차, 찬바람, 건조함 등에 가장 위협 받는 피부트러블이 주름이다.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되면서 피부가 건조되면서 탄력을 잃는다.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피부가 생기를 잃고
         처지게 되므로 미리 예방을 하여야 하며 피부탄력이 떨어 졌을 보습을 충분히 하도록 하며 관리를 있도록 한다. 
         세안 마지막에 찬물로 20-30 패팅 하여 리프팅 효과를 있도록 한다. 모공까지 조여 주는 효과만점
 
-잡티: 여름철 자외선이 남긴 흔적은 기미와 주근깨 등의 잡티, 여름 내내 자외선에 시달렸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피부에 거뭇거뭇한 흔적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을 자외선도 만만치 않으니 더욱 우울한 .
        기미는 한번 생기면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각질 제거를 해주어도 피부토이 한결 환개지며 잡티 완화에 좋다.
 
-여드름: 여드름의 경우 스트레스, 피로감, 수면부족 등의 여러이유가 있으며 피부 겉 보다는 내부의 장기손상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잘못 짜게 되면 염증이 주변으로 파근되어 자칫 흉터나 색소침착을 가져올 있으며 주의해야 한다.
           만약 여드름이 저절로 터진다면 알코올 솜으로 닦아 내며 붉게 솟은 여드름이나 안쪽이 딱딱한 결절성 여드름은
           전문가를 찾아 적정한 조치를 받는 것이 여드름 흉터를 남기지 않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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